아이폰에서 처음 앱을 설치하는 경우 간혹 "이 앱을 사용하는 동안 해당 앱이 사용자의 위치에 접근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창을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이 기능은 위치서비스 혹은 GPS라고 많이 불리는데 간단히 얘기해서 앱에서 내가 어디에 있는 위치정보를 받아서 활용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아이폰 위치 끄기 설정방법
활용방법에 따라 정말 무섭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은데 꼭 필요한 앱들의 경우 서비스 적인 측면에서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에서는 사용자가 판단할 수 있게 처음 설치할 때 알람으로 물어보는 형식으로 권한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위치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 먼저 아이폰 위치설정 메뉴로 이동을 해보겠습니다.
1. 홈에서 설정을 찾아 클릭후 이동합니다.
2. 그러면 아이폰 관련 메뉴들이 보이는데 가운데쯤 <개인 정보 보호> 메뉴를 클릭을 하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이 보여있는데 첫번째 <위치 서비스> 를 클릭합니다.
3. 상단에 위치 서비스를 비활성화를 하면 아이폰 위치 끄기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계속 사용을 하게 되면 배터리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차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하지만 본인에게 필요한 앱이 있을수가 있으니 모든 앱에 대한 위치 서비스를 비활성화 하는것은 정말 불편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경우 다시 이 메뉴로 와서 활성화를 시켜야 하니까요. 그래서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기능중에 하나가 앱 마다 위치설정을 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지도를 클릭을 해서 들어가 보겠습니다.
5. 들어가보면 위치 접근 허용이 <안함>, <앱을 사용하는 동안>, <항상> 이렇게 되어 있는데 꼭 필요한 앱의 경우 항상보다는 앱을 사용할 때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필요없는 경우 앱을 닫으면 되니까요.
이런식으로 아이폰 위치 끄기를 진행하면 배터리에도 문제없고 내 위치를 모두 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에도 어느정도 예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