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길을 가다가 코스모스 꽃잎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코스모스 꽃은 6월~10월 사이에 피는데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게 보았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가을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는데 코스모스를 보고 있으니 드디어 가을이 시작되나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여기 위치는 김제 코스모스길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도로변에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갓길 같은데 세워놓고 재빨리 사진을 찍을수는 있으니 참고하시고
살짝 꽃이 지기는 했는데 지금 간다면 이쁜 코스모스 꽃잎을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꽃말은 소녀의 순결, 순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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