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회사일도 그렇고 집안일도 그렇고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네요. 어딘론가 훌쩍 떠나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에 하늘을 보고 있으면 공기도 맑고 파란 하늘이어서 그런지 마음도 포근해지는것 같네요. 애들 키우시는 분들은 이런 날이 최고죠 ㅎ 그동안 실내에서만 있다가 오랜만에 아기랑 같이 공원에도 가고 두루두루 다녀야겠습니다. 이번주말까지 맑은 공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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