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점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아이폰 데이터 사용량 확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절약하는 방법도 같이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음악이나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많이들 보시죠? 이럴때 가장 주의할 점이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주변에서 요금 폭탄 맞았다는 얘기를 종종 듣고 있는데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분들은 수시로 아이폰 데이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탕화면에서 설정앱을 찾아 실행을 해보겠습니다.
중간쯤 보면 셀룰러가 보입니다. 클릭을 해서 들어가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이라고 해서 현재 사용량 그리고 현재 로밍 사용량이 나옵니다. 이 수치는 맨 하단에 보면 최근 재설정에 나오는 날짜 기준입니다.
재설정을 해주지 않았다면 핸드폰을 구입한 날부터의 사용량이 되는거지요.
저는 837GB의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2014년부터 지금까지 사용을 해왔습니다. 매달 자동 초기화가 되면 좋겠지만 아이폰 데이터 사용량 확인을 달마다 체크하려면 사용자가 직접 초기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어떻게 셀룰러데이터를 관리를 해야 하는지 같이 해보겠습니다 먼저 매달 특정 날짜를 설정해서 통계 재설정을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알림을 설정해서 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데이터 절약을 위해 삭제를 하는게 가장 좋지만 나중에라도 사용을 할수가 있다면 아까 그 메뉴에서 데이터 사용을 안한다고 설정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BAND는 설치만 했지만 알림이나 틈틈히 공지사항을 받아서 그런지 414mb나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걸 닫아서 더이상 데이터를 사용못하도록 막습니다.
이렇게 하고 매달 아이폰 데이터 사용량 확인을 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