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멍때리기 좋은날.. 가끔 이렇게 블로그에 정말 개인적인 생각을 적고는 하는데 오늘은 블로그에 글도 안적고 이렇게 하염없이 벽을 바라보며 생각이 잠기고 있습니다.
할일도 없고 생각은 많고 그럴때 가끔 한군데만 바라보며 멍하니 있는 걸 좋아하는데 벽지 색깔이 참 이쁘다 부터 시작해서 점점 벽지 관찰이 끝나면 그때부터 멍하니 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한 10분 정도 지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집중이 더 잘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내일부터 다시 달리겠습니다. 파이팅!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